'물 새서 휴관' 윤선도 유물전시관, 재개관 수준으로 시설 보수
(서울=연합뉴스) 해남군이 천장에서 물이 샌 고산윤선도유물전시관 전시실 긴급보수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누수 원인이 파악되는 대로 유물전시관 문화재 보존·옥상부위의 방수공사 보수계획을 수립한 후 긴급 보수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누수 방지는 물론 고산유물전시관을 재개관 수준으로 새롭게 변모시킬 방침이다.
사진은 고산윤선도유물전시관 전경. 2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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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28 16: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