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모잠비크 교민 15명 특별기로 귀국길 올라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모잠비크에 발이 묶여 있던 교민 15명이 28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주남아공 한국대사관(대사 박종대)에 따르면 남아공 교민 6명과 모잠비크 교민 9명은 이날 저녁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에서 카타르항공 특별기편(QR1368)으로 다른 외국인들과 함께 카타르 도하를 향해 이륙했다. 탑승객은 모두 약 190명이다. 28일 남아공에서 카타르항공 특별기편으로 귀국길에 오르는 모잠비크 교민들. 2020.5.29 [주남아공 한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29 05: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