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식당에서 서빙 시연하는 로봇 웨이터
(암스테르담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령으로 문을 닫았다가 다음달부터 영업을 재개할 네덜란드 남서부 도시 레네서의 식당 '로열 팰리스'에서 27일(현지시간) '로봇 웨이터' 2대가 음식 서빙과 그릇 수거 등의 활동을 시연하고 있다. 주인 사오쑹 후는 식당 문을 다시 열면 이 2대의 로봇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고객 간 거리가 1.5m로 유지되도록 하는 데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ymarsha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5/29 20: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