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강내면 도로공사 현장서 고려시대 추정 토성 발견
(서울=연합뉴스) 다락∼태성 간 도로 확장·포장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청주시 강내면 태성리 일대에서 최근 토성이 발견돼 발굴 작업을 하고 있다고 충북도가 2일 밝혔다.
방형(사각형)의 이 토성은 고려 시대 초기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 형태의 30% 정도만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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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6/02 14: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