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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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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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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코카콜라 안양사업장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직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안양시는 이날 박달동 코카콜라 안양사업장 근무자인 동안구 관양1동 거주 남성 A(53·안양 36번째 확진자)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금천구청도 같은 건물에서 근무 중인 다른 업체 직원 B(47·여성·독산4동 거주)씨도 확진됐다고 발표했다.

이 건물은 제주도를 다녀온 뒤 지난달 31일 남편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은 안양 동안구 비산동 거주 C(48·여·군포 41번 확진자)씨의 직장인 코카콜라 안양사업장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곳이다. 2020.6.2

xanad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