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남수단에 긴급 의무물자 지원
(서울=연합뉴스) 국방부가 한빛부대 12진 2제대 투입 전세기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긴급 의무물자를 수송하여 2일(현지시간) 남수단 정부에 전달했다.
이번 긴급 의무물자 지원은 남수단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국방부는 한국산 진단키트 100세트(1만개)와 마스크 2만장을 지원하였고, 전달식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조치하에 접촉을 최소화하여 진행됐다. 사진은 지원된 긴급 의무물자. 2020.6.3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6/03 08: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