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근해서 멸종위기 브라이드 고래 사체 발견
형민우기자
(서울=연합뉴스) 제주 근해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멸종위기 해양보호종인 브라이드 고래 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전남 여수해양경찰서가 3일 밝혔다.
이 고래는 길이 8m, 둘레 4.6m로 불법포획 흔적 등 위법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사진은 어선에 발견된 브라이드 고래 사체. 2020.6.3
[여수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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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6/03 11: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