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분 46초 '침묵의 순간' 갖는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들

(워싱턴 A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들이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기 위해 8분 46초간 '침묵의 애도' 시간을 보내고 있다. 플로이드는 지난달 25일 체포되는 과정에서 미니애폴리스 경찰관의 무릎에 8분 46초 동안 목이 짓눌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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