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영장심사 하루 앞두고 호소문 발표
임화영기자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두고 '대언론 호소문'을 발표했다.
삼성은 호소문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은 관련 법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 역시 국제회계기준에 맞게 처리됐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20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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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6/07 14:4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