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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딸 낳고 10일 만에 유모차 끌고 연습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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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딸 낳고 10일 만에 유모차 끌고 연습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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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달 딸을 낳은 재미교포 골프 선수 미셸 위 웨스트가 출산 열흘 째인 1일 유모차를 끌고 골프 연습장으로 향한 모습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에 게재하며 '케나의 첫 외출, 스탠퍼드 골프 드라이빙 레인지'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미셸 위 웨스트의 연습 장면. 2020.7.1

[미셸 위 웨스트 소셜 미디어 사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