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고고학자, 대전시립박물관에 유물 100여점 기증
(서울=연합뉴스) 고 이은창 전 대전보건대 교수와 아들 이성주 경북대 고고인류학과 교수가 대전시립박물관에 유물 100여점을 기증했다고 박물관이 1일 밝혔다.
사진은 기증한 유물 중 조선 후기 양명학자의 문장과 글씨를 같이 볼 수 있는 청화백자 묘지석. 학문과 글씨로 유명한 초원 이충익(1744∼1816년) 선생이 1809년 생모를 위해 지은 것이다. 20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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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01 10: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