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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70년 만에 '추모의 집'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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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70년 만에 '추모의 집'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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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주시가 1일 세종시 추모의 집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민간인 희생자 유족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희생자 유해 안치식을 가졌다.

이는 한국전쟁 당시 전북 전주지역 민간인들이 희생된 지 70년 만이다. 2020.7.1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