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초고속D램 'HBM2E' 양산 돌입
(서울=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초고속 D램인 'HBM2E'을 지난해 8월 개발한 이후 10개월 만에 본격적으로 양산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현존하는 가장 빠른 D램 솔루션으로, 풀HD(Full-HD)급 영화(3.7GB) 124편을 1초에 전달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2020.7.2 [SK하이닉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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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02 11:0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