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임된 리만건도 북한 당 정치국 확대회의 참석
(서울=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는 3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날 노동당 중앙위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가비상방역 문제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2월 해임된 것으로 전해진 리만건 전 노동당 조직지도부장도 참석한 모습. 리만건(붉은 원) 전 부장은 지난 4월 정치국 회의와 최고인민회의에도 참석해 조직지도부장 보직만 잃고 정치국 위원 자리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으리라는 관측이 나온다. [조선중앙TV 화면 캡처] 20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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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03 16: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