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단계' 좌석 확 줄인 예식홀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4일 오전 광주 서구 웨딩그룹위더스 광주점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0석 규모의 웨딩홀 좌석을 49석으로 축소했다. 광주시는 지난달 27일부터 확진자가 잇따르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2단계 조치로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모임·행사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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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04 12: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