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실업급여 예산 12.9조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6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실업급여 창구에서 민원인들이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업자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실업급여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국회를 통과한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구직급여 예산은 본예산(9조5천158억 원)보다 3조3천937억 원 늘어난 12조9천95억 원으로 이는 한 해 구직급여 예산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20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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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06 12: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