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분 토하는 고 송경진 교사 아내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7일 오전 전북도교육청 앞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80여개 교육단체가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고 송경진 교사의 아내인 강하정 씨가 제자 성추행 의혹이 해소됐음에도 교사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은 김승환 도 교육감을 규탄하고 있다.
억울함을 주장하며 2017년 8월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송경진 교사는 최근 순직이 인정됐다. 20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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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07 12: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