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장관이 휴가 중 방문했던 사찰
(화성=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전날 저녁부터 8일 오전까지 휴가 중 머물렀던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의 모습.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9일 오전 10시까지 입장 표명을 하라며 수사지휘 수용을 압박하는 최후통첩을 했다.
윤 총장의 입장 발표가 미뤄지면서 타협안 모색 등 관측이 나오자 추 장관은 이날 오전 산사를 방문해 결심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6일 오후부터 휴가 중이다. 20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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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08 16: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