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감독, 끝내기 주인공 최원준과 하이파이브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연장 11회 말 1사 1, 2루에서 끝내기 안타로 팀의 9-8 승리를 이끈 최원준이 윌리엄스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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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10 22:4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