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일방통행?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21대 국회가 12일 지각 개원식 부문에서 기존 기록을 넘어섰다.
1987년 개헌 이후 개원식 지연 기록은 18대 국회가 세운 2008년 7월 11일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하루빨리 개원식을 포함해 의사일정 협상을 마무리하자고 촉구하고 있으며 미래통합당은 법사위를 야당 몫으로 되돌려놓아야 야당 몫 국회부의장 선출을 포함한 정상적 개원 논의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이다.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에 설치된 일방통행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2020.7.12
jeo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12 15: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