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애슬론, 작년에도 고교 감독 성추행으로 영구제명
하남직기자
(서울=연합뉴스) 대한철인3종협회가 고 최숙현 선수 사건이 불거지기 4개월 전에 성추행한 체육고등학교 감독을 영구제명한 사실이 확인됐다.
사진은 올해 2월 14일에 열린 대한철인3종협회 정기대의원 총회 회의록으로, 지난 2019년 9월 25일 스포츠공정위가 미성년 선수를 성희롱 및 성추행한 감독에게 영구제명 징계를 결정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2020.7.13
[대한철인3종협회 2020 정기대의원 총회 회의록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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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13 10: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