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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쓰러진 나뭇가지 자르는 태안군청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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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쓰러진 나뭇가지 자르는 태안군청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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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청권에 많은 비가 내린 13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 이곡리 마을안길 옆에서 태안군청 직원들이 폭우로 쓰러진 소나무 가지를 톱으로 자르고 있다. 2020.7.13

sw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