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 1조1천억원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실업자가 늘어나면서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또 역대 최대 기록을 깼다.
13일 발표된 6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1천103억원으로 작년 동월보다 4천287억원(62.9%) 급증, 지난 5월 지급액 1조162억원을 넘어섰다.
사진은 이날 서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실업급여 상담 창구. 20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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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13 14: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