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하회마을 섶다리, 호우로 대부분 유실
(서울=연합뉴스) 경북 안동시가 지난해 5월 초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방문 20주년을 맞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 낙동강에 임시 설치한 전통 섶다리가 며칠 새 이어진 집중 호우로 인해 14일 대부분 물에 떠내려갔다.
사진은 집중호우로 물에 떠내려간 하회마을 섶다리. 2020.7.14 [안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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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14 15:5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