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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강남 개발호재 지역 주택거래 66건 자금출처 정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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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강남 개발호재 지역 주택거래 66건 자금출처 정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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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국토교통부는 서울 용산 정비창 정비 사업과 강남 잠실 MICE 개발 사업 인근 지역에 대한 부동산 실거래 기획조사를 벌인 결과 의심거래 66건을 추출해 정밀 조사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 부동산불법행위대응반은 개발 사업으로 인한 투기 세력의 시장 교란을 감시하기 위해 실거래 기획조사를 벌여왔다. 강남·송파권역에서는 강남구 대치·삼성·청담동과 송파구 잠실동이, 용산권역에서는 한강로 1~3가, 이촌동, 원효로1~4가, 신계·문배동 등이 대상이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송파구 일대 아파트 단지. 2020.7.15

k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