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무효' 주장 시위대 연행하는 러시아 경찰
(모스크바 AP=연합뉴스) 러시아 경찰이 15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개헌안 국민투표 무효화를 주장하는 시위대를 연행하고 있다. 러시아의 야권 활동가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장기집권이 가능하도록 이달 초 개정된 헌법에 반대하는 시위를 촉구해왔다.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16 07: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