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성서 성곽 방어시설 '양마장' 발굴
(서울=연합뉴스) 전북 남원시가 남원읍성 발굴조사를 통해 성곽 방어시설인 양마장이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양마장은 성곽 방어를 위해 성벽과 해자(성 밖으로 둘러 판 연못) 사이에 만든 낮은 울타리를 말한다.
사진은 남원읍성 양마장 및 해자 발굴 현장. 2020.7.16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16 16: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