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주범' 축산업 배제한 그린 뉴딜 정책 규탄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 회원들이 문재인 대통령 가면을 쓰고 축산업 문제를 제외한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 수정을 촉구하고 있다. 회견 참석자들은 '전 세계 온실가스의 51%가 축산업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진정한 그린 정책을 위해서는 채식(비건)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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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17 15: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