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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내린 횡성서 토사가 주택 덮쳐…일가족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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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내린 횡성서 토사가 주택 덮쳐…일가족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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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일 오전 2시께 강원 횡성군 월현리 인근의 한 주택이 토사로 인해 일부 파손됐다.

이 사고로 주택에서 잠을 자던 A(81) 할머니와 손녀(11)가 토사가 덮친 방에 갇혀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지난 1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토사 유출, 침수, 계곡물 고립객 구조 등 폭우로 인한 신고 출동이 25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횡성서 토사에 파손된 주택. 2020.8.2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