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 삼형제의 여유로운 휴식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지난 7월 31일 충북 청주동물원에서 반달가슴곰 삼형제가 방사장에 나와 놀고 있다.
반달가슴곰 삼형제는 2018년 12월 강원도의 한 웅담(곰 쓸개) 채취 농장에서 구출돼 청주동물원으로 왔다. 동물원은 2억원을 들여 삼형제의 집을 동물복지형 방사장으로 리모델링했고, 최근 반달곰 삼형제가 안정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20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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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02 12: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