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막고 총리 퇴진 요구하는 이스라엘 시위대
(예루살렘 AP=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대가 2일(현지시간) 예루살렘 총리 관저 앞 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대는 네타냐후 총리가 부패 혐의로 기소된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위기를 심화시켰다며 그의 퇴진을 주장하고 있다.
sung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02 13: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