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점거 시위대 강제 해산시키는 이스라엘 경찰
(예루살렘 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 경찰이 2일(현지시간) 예루살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관저 근처에서 도로 점거 농성을 벌이던 시위대를 강제로 해산시키고 있다. 시위대는 네타냐후 총리가 부패 혐의를 받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며 그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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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02 13: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