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된 영월 야영장
(영월=연합뉴스) 중부지방에 200㎜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진 2일 오전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의 한 야영장이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다. 야영객과 펜션 투숙객 64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2020.8.2 [영월소방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j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02 14: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