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마전선 북상에 '대책 더욱 철저히'
(서울=연합뉴스) 리영남 북한 기상수문국(기상청) 부대장은 2일 조선중앙TV에 출연해 "앞으로 장마전선이 저기압골과 합류되면서 이 보다 더한 폭우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이 예견된다"고 밝혔다. 방송에 따르면 현재 북한에서는 황해남북도 남부지역, 평안북도 산간지역 등에서 2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캡처] 20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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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02 15: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