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풀리네'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연장 10회 초 2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키움 이정후에게 역전 2점 적시타를 허락한 삼성 마무리 오승환이 마운드에서 고개를 떨구고 있다. 20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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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02 20: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