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경비정 당진 대난지도서 좌초…기름 일부 유출
(서울=연합뉴스) 2일 오후 5시 39분께 충남 당진시 석문면 대난지도 앞바다에서 50t급 평택해경 경비정이 암초에 걸려 좌초했다.
경비정은 이날 주변 해역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던 중 암초에 배 밑바닥이 구멍나 경유가 소량 바다로 유출됐다. 2020.8.3 [평택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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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03 00:2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