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의 골 세리머니
(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1부) 대구FC가 60여분을 10명으로 버티고도 올해 첫 '유관중 원정' 경기에서 수원 삼성을 격파하고 연승을 거뒀다.
대구는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2분 터진 에드가의 결승골에 힘입어 수원을 1-0으로 물리쳤다. 2020.8.2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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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02 21: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