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 DMZ 태봉국 성터 현장조사 지원
(서울=연합뉴스) 유엔군사령부가 3일 지난주 문화재청의 DMZ내 태봉국 철원성터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지원했다면서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관련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조사원들이 철원성터를 측량하고 유물 조각을 발견한 장면을 비롯해 한국군과 유엔사 요원들이 성터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장면 등이 담겼다. 2020.8.3
[유엔사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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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03 09: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