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박수근·이중섭 작품, 포스코미술관서 만난다
(서울=연합뉴스) 포스코가 오는 9월 22일까지 서울 대치동 포스코미술관에서 '백 년 기업 포스코가 만난 백 년의 예술: 텡 븨인 들녘-김환기·박수근·이중섭' 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환기 13점, 박수근 11점, 이중섭 8점 등 총 32점의 회화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연구센터 소장 문헌 자료 20점이 전시된다.
사진은 이중섭 '싸우는 소'. 20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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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05 10:4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