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비 '아랑곳하지 않는 야구팬'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5일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대결이 펼쳐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야구팬들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당초 예정보다 한달여 늦은 5월 5일 무관중 경기로 개막한 KBO리그는 지난달 26일부터 관중 입장이 허용됐으나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는 광주시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된 뒤 이달 4일부터 유관중 경기를 갖게 됐다. 20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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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05 19: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