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부 코로나19 환자 수용 호텔서 불…"최소 9명 사망"
(비자야와다 로이터=연합뉴스)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州) 비자야와다에 있는 한 호텔에서 9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한 뒤 구조대원들이 현장에서 생존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 사설 병원이 임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용 시설로 사용 중이던 이 호텔 화재로 최소 9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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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09 16:0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