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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 밀려든 고창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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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 밀려든 고창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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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연합뉴스) 지난 7∼8일 내린 집중호우로 전북 고창군에서도 피해가 속출했다. 고창 관내 한 가게가 침수돼 토사가 밀려 들어와 있다. 2020.8.9 [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ollens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