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투표 후 시위하는 벨라루스 야권 후보 지지자들
(민스크 AFP=연합뉴스) 벨라루스 대통령 선거일인 9일(현지시간) 수도 민스크에서 야권 후보 지지자들이 투표가 종료되자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선거에선 1994년부터 26년간 벨라루스를 철권 통치해온 루카셴코 현 대통령이 79.7%의 득표율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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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 06: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