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 1조2천억원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7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1천885억원으로, 작년 동월보다 4천296억원(56.6%) 급증했다. 지난 6월 기록한 역대 최대치(1조1천103억원)를 한 달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사진은 10일 오전 서울 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실업급여 설명회장이 붐비고 있다. 20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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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10 14: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