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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유재석' 라이언 방 "코로나19 힘든 동포 돕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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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유재석' 라이언 방 "코로나19 힘든 동포 돕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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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필리핀의 유재석'이라는 별명이 붙은 라이언 방(한국명 방현성)이 1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생계에 직격타를 맞은 필리핀 동포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라이언 방은 2010년 필리핀 방송사 ABS-CBN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현재까지 30개가 넘는 현지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해 진행자와 가수 및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은 필리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라이언 방(앞줄 오른쪽). 20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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