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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m가 넘는 '명성황후발인반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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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m가 넘는 '명성황후발인반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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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이 이화여대 창립 134주년을 기념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박물관 내 기획전시관에서 '19세기 조선의 풍경' 특별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전체 길이가 21m가 넘는 '명성황후발인반차도' 실사 출력물이 전시된 모습. 2020.8.12

[이화여자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