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건축 근대문화공간 '부국원' 기증유물 특별전
(서울=연합뉴스) 경기 수원시가 오는 13일부터 11월 29일까지 근대 문화공간인 팔달구 향교로 130번지 소재 옛 '부국원' 건물에서 기증유물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특별전에서는 일제강점기 종묘회사 부국원(富國園)에 있던 벽걸이 괘종시계와 보험증권, 거래 농산물 검수서, 1942년 발행된 '부국원 월보' 등 유물 20여점이 전시된다.
일제강점기 종묘회사 '부국원' 기증유물 특별전시회 포스터. 20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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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12 11: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