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는 감소, 실업자는 21년만에 최다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에 따른 고용시장 충격이 이어지면서 7월 취업자 수가 28만명 가까이 감소했다. 같은 달 기준 실업자 수는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99년 이후, 실업률은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12일 오후 서울 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시민들이 들어가고 있다. 20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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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12 15: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