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복절 집회 불허 입장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서울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복절 집회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광화문광장 등 도심 권역을 집회금지구역으로 설정해 집회를 금지했다.
이날 오후 광화문광장에 집회 금지 안내문이 써붙어 있다. 20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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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12 16: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