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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택배 없는 날'…17일부터 정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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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택배 없는 날'…17일부터 정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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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건물 앞에 택배 차량이 세워져 있다.

물류업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롯데, 한진 등 대형 택배사들은 오는 14일(금요일)을 '택배인 리프레시 데이'로 정해 휴무한다. 2020.8.13

yatoya@yna.co.kr